정청래 "대통령이란 이유로 정당한 피해구제 외면, 헌법 정신 어긋나"
"조작기소는 공권력 남용한 국가 폭력…특검으로 악행 바로잡아야"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04. yulnet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21271057_web.jpg?rnd=2026050410233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04. [email protected]
정 대표는 이날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헌법 제11조가 명시하듯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피해구제에서도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작 기소 특검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과오를 바로 잡는 사법 정상화의 과정"이라며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무도한 악행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정적 제거를 목적으로 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추악한 조작 수사 정황이 낱낱이 드러났다"며 "선택적 증거 수집과 조작, 형량 거래와 진술 회유 등 이재명 대통령을 타깃으로 없는 죄를 만들기 위해 검찰이 행한 위법 행위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어렵다"고 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뿐만 아니라 남욱 변호사,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등 수많은 관련자가 검찰의 조작 수사로 인생이 난도질당했다"며 "더 이상 정치검찰에 의해 진실이 뒤바뀌고 억울한 피해자가 양산되는 비극을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특히 대북송금 사건은 실소조차 안 나온다. (대북 공작원) 리호남이 필리핀에 없었다는데 대체 어떻게 김성태가 필리핀에서 그에게 돈을 전달했다는 것인가"라며 "조작기소는 공권력을 남용한 명백한 국가 폭력이며 사법정의를 말살한 중대 범죄"라고 했다.
그러면서 "조작 기소로 억울한 피해가 있다면 그 어느 누구라도 명명백백히 진실을 찾고 정당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