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구조 해경순직 그곳…출입통제에도 해루질 5명 적발
![[인천=뉴시스] 인천 영흥도 내리 갯벌에서 해루질 하던 5명.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2026.05.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4/NISI20260504_0002126966_web.jpg?rnd=20260504111803)
[인천=뉴시스] 인천 영흥도 내리 갯벌에서 해루질 하던 5명. (사진=인천해양경찰서 제공) 2026.05.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영흥도 출입 통제 갯벌에서 해루질(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한 5명이 해양경찰에 적발됐다.
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53분께 영흥도 내리 갯벌 통제구역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현장에 출동해 통제구역 내에서 해루질을 하던 일행 5명을 적발했다.
이들은 30대부터 50대까지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었다.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내리 갯벌은 지난해 9월11일 어패류를 잡다가 고립된 70대 남성을 구조하던 인천해경 소속 이재석(사망 당시 34세) 경사가 순직한 장소다. 1월12일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됐다.
일몰 후 30분부터 일출 전 30분까지의 야간 시간대와 주의보 이상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갯벌 출입이 제한되며 단속 대상이 된다.
임현철 인천해경 영흥파출소장은 "내리 갯벌은 물살이 빠르고 지형이 고르지 못해 숙련자라도 순식간에 고립될 수 있다"며 "반드시 출입 통제 시간을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