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證 "삼성전자, 메모리 호황 지속…목표주가 33만원 제시"
올해 매출액 670조원, 영업이익 339조원 전망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4.30.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30/NISI20260430_0021267358_web.jpg?rnd=20260430120523)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수원본사 모습. 2026.04.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교보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호황의 강도와 지속성을 모두 확인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3만원으로 상항했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6일 리포트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매출이 158조원으로 전년 대비 112%, 전분기 대비 1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조원으로 전년 대비 1625%, 전분기 대비 41%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HBM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일반 서버용 DDR5와 모바일 LPDDR5X 수요까지 동반 강세를 보이며 메모리 전 제품군에 걸쳐 공급부족이 심화되는 국면"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낸드(NAND) 역시 데이터센터향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확대로 분기 사상 최대매출 흐름이 이어지며, 전사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HBM4 12단의 본격 출하와 1c나노 공정 전환 효과가 반영되며 제품 믹스 개선 흐름도 가속화되는 구간"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670조원, 영업이익은 339조원을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320조원) 대비 상회한 수준이다.
최 연구원은 "노조 파업과 비메모리 일시적 부진은 단기 변수이나 메모리 호황의 강도와 지속성을 감안 시 제한적 영향에 그칠 것"이라며 "이익의 절대 규모를 넘어서 가시성과 지속성이 핵심 투자 포인트로 부각되고 있으며,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HBM4 본격화는 두 변수를 동시에 강화시키는 구조적 변화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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