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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솟대쟁이 놀이 아시나요" 16년째 상설 공연

등록 2026.05.06 10: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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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월까지 4회 무료 공연

[진주=뉴시스]진주시,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시,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선시대 전문예인들의 놀이였던 '솟대쟁이 놀이'가 경남 진주에서 16년째 상설공연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진주시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진주논개제' 동반행사로 진주성 특설무대에서 2026년 첫 무대로 '진주솟대쟁이 놀이' 상설공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솟대쟁이 놀이의 상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시민과 관광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조선시대 남사당패와 쌍벽을 이루던 솟대쟁이패는 경상도 진주지역을 본거지로 해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활동한 전문 예인집단이다. 솟대 꼭대기에서 양쪽으로 각 두 가닥씩 줄을 늘여놓고 그 위에서 재주를 부린 데서 비롯된 명칭이다.

지난 1936년 함경도 공연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복원돼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으며 진주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상설 공연을 진행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솟대쟁이 놀이'는 ▲솟대타기 ▲쌍줄백이 ▲죽방울놀이 ▲땅재주 ▲병신굿 ▲줄타기 등이 있다. 1936년 함경도 공연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2014년 복원돼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진주에 뿌리를 두고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솟대쟁이놀이는 우리시의 중요한 역사문화 자산이자 전통예술"이라며 "특히 올해 첫 공연은 '제25회 진주논개제'와 함께 진행돼 진주성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진주=뉴시스] 진주시,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진주시, ‘솟대쟁이놀이’ 상설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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