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아웃 시비 후 '빈볼' 피츠버그 데븐스키, 2경기 출전정지 징계
피츠버그 감독도 함께 징계 받아
![[피츠버그=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크리스 데븐스키. 2026.05.03](https://img1.newsis.com/2026/05/06/NISI20260506_0001231736_web.jpg?rnd=20260506104025)
[피츠버그=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크리스 데븐스키. 2026.05.03
MLB 사무국은 6일(한국 시간) 데븐스키에 2경기 출장 정지, 켈리 감독에 1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MLB 사무국은 애초 데븐스키에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가 선수노조와 협의를 거쳐 2경기로 경감했다.
피츠버그의 우완 불펜 투수인 데븐스키는 지난 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타자에게 빈볼을 던져 퇴장 조치됐다.
데븐스키는 피츠버그가 15-6으로 앞선 7회초 신시내티 신인 타자 살 스튜어트를 상대로 빠르게 투구 동작을 시작했다. 그런데 스튜어트가 주심에게 타임아웃을 요청한 뒤 타석에서 물러났다.
의도적인 타임아웃 요청이라고 판단한 데븐스키는 다시 타석에 들어선 스튜어트의 몸쪽을 향해 시속 92마일(약 148㎞)의 싱커를 던졌다.
스튜어트가 급히 몸을 빼면서 몸에 맞지는 않았다.
이후 주심은 4심 합의를 거쳐 데븐스키에 퇴장 명령을 내렸다. 데븐스키가 고의로 스튜어트를 맞히려 했다고 본 것이다.
데븐스키와 켈리 감독에게는 벌금도 부과됐으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둘에 대한 징계는 이날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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