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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WAR 1위' SSG 박성한·KIA 올러, KBO리그 3~4월 '월간 MVP'

등록 2026.05.06 14: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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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과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6일 2026 신한 쏠 KBO리그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2026.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과 KIA 타이거즈 아담 올러가 6일 2026 신한 쏠 KBO리그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2026.05.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과 KIA 타이거즈의 아담 올러가 2026시즌 KBO리그 첫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6 신한 쏠 KBO리그 3~4월 쉘힐릭스플레이어 수상자로 박성한과 올러가 각각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BO리그 월간 MVP인 쉘힐릭스플레이어는 매달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타자 부문에선 3~4월 27경기에서 타율(0.441), 안타(45개), 출루율(0.543) OPS(출루율+장타율·1.161) 등 각 부문 1위를 휩쓸며 존재감을 과시한 박성한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성한은 요나단 페라자(WAR 2.00), 문현빈(이상 한화 이글스·WAR 1.77),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WAR 1.73), 오스틴 딘(LG 트윈스·WAR 1.68)을 누르고 월간 MVP로 선정됐다.

박성한은 WAR 2.71을 찍었다. 타점(22타점) 공동 4위, 득점(24득점)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팀 공격과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개막과 동시에 22경기 연속 안타라는 리그 최초 이정표까지 세우며 일찌감치 유력 MVP 후보로 거론됐다.

투수 부문에선 KIA 타이거즈의 올러가 WAR 1.5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라클란 웰스(LG·WAR 1.43) 등을 크게 앞섰다.

올러는 지난달 24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9이닝 동안 안타 3개, 사사구 2개만을 허용하며 개인 통산 첫 완봉승을 기록했다.

세부 기록에서도 다승(4승) 공동 1위, WHIP(이닝당출루허용률·0.89) 2위, 투구 이닝(38⅓이닝) 2위, 평균자책점(1.64) 3위, 탈삼진(36개) 4위 등 호성적을 달성했다.

3~4월 월간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된 선수들의 시상식은 이달 중 각 소속 구단의 홈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150만원이 지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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