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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지, 1분기 영업이익 14억…전년比 35.5%↑

등록 2026.05.06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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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씨지 글로벌 브랜드 매출 비중 확대 추이. (사진=에스엠씨지) *재판매 및 DB 금지

에스엠씨지 글로벌 브랜드 매출 비중 확대 추이. (사진=에스엠씨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1분기 영업이익이 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5.5%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0억원으로 14.2% 늘었으며 순이익은 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엠씨지의 글로벌 매출 점유율은 지난해 1분기 21.8%에서 32.6%로 대폭 상승했다. 로레알, 존슨앤존슨 등 메이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와 더불어 예쁘다(YEPODA), 록시땅, 에쉘패키징, 에코탄 등 유럽·북미 시장의 인디 브랜드로 영향력을 확대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제품군별로는 투명 용기 24억원, 유색 용기 87억원, 부자재 39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 제품군에서 고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은 고중량 향수병 및 색조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의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는 "28년 업력의 유리용기 제조 노하우와 친환경 전기 용해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시설 투자가 마무리되면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층 더 공고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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