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유럽 최대 패키징 전시회 인터팩 참가…"단일소재 패키징 솔루션 제시"
가장 얇은 14μm 두께 유니커블 부각
복합재질 물성 갖추면서도 두께 줄여
단일소재로 재활용을 높인 것도 강점
![[서울=뉴시스] LG화학의 유니커블 소재로 만든 초박막 필름. (사진=LG화학) 2026.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059_web.jpg?rnd=20260507085144)
[서울=뉴시스] LG화학의 유니커블 소재로 만든 초박막 필름. (사진=LG화학) 2026.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LG화학이 7일(현지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인터팩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일 소재의 한계를 극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박막 기술력을 중점 부각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기반으로 복합 재질을 대체할 수 있는 단일 소재 패키징 솔루션을 제시한다.
인터팩은 유럽 최대 패키징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에는 약 60개국에서 25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전망이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단일 소재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14마이크로미터(μm) 두께를 구현한 초박막 포장필름 소재인 '유니커블'을 집중 조명한다.
또 동일 물성으로 최대 12μm 두께로 개발을 완료한 유니커블 샘플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유니커블은 고객이 원하는 패키징 조건에 맞춰 가공성, 강도, 실링 안정성, 수분 차단성 등의 물성을 소재 단계에서부터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식품, 펫 푸드, 생활용품 포장재 등 다양한 소비재 패키징 소재로 활용된다.
또 유니커블은 기존의 복합 재질 포장필름과 동등한 물성을 유지하면서도 단일 폴리에틸렌(PE) 소재로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그만큼 지속 가능성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소재란 평가다.
보통 단일 소재는 재활용이 쉽지만 복합 재질과 동등한 물성 확보하려면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다.
LG화학은 소재의 두께를 줄이는 다운게이징 기술로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해 유니커블을 개발했다.
LG화학은 이번 전시회에서 유니커블 소재를 적용한 LG생활건강의 주방 세제 파우치와 국내 주요 식품 기업의 주력 제품 포장재 등 실제 상용화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를 바탕으로 포장필름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징 분야에서 글로벌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충훈 LG화학 상무는 "차세대 포장필름 분야에서 혁신 기술과 친환경 가치를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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