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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라인업 확대하나…'새로 오미자' 출격 준비

등록 2026.05.07 1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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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살구·다래 이어 '새로 오미자' 출시 검토

제품 리뉴얼 성공적…1Q 영업이익 9.6% 증가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새로' 3종 모습.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새로' 3종 모습.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칠성음료가 제로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의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에 이어 '새로 오미자'를 출시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새로 오미자'를 출시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새로 오미자'에 대한 품목보고를 마쳤다.

새로는 롯데칠성음료의 제로슈거 소주 브랜드다. 롯데칠성은 2022년 '새로'를 처음 선보인 데 이어 2024년 '새로 살구', 2025년 '새로 다래'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새로'의 리뉴얼을 단행하기도 했다. 최근 저도수 기조에 맞춰 알코올 도수를 15.7도로 기존보다 0.3도 낮췄으며 기존 보리쌀증류주를 100% 국산 쌀증류주로 변경했다.

지난달에는 200㎖ 용량의 페트 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일반 소주 1병이 360㎖인 것에 비해 용량을 절반가량으로 줄이고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에 '새로'는 롯데칠성음료의 '효자' 제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1분기 주류 부문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0.7%, 9.6% 증가했다.

특히 소주류는 출시 후 첫 리뉴얼을 진행한 '새로'를 앞세워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2.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끈 것이다.

이에 롯데칠성음료는 1분기 실적 발표 자료에서 새로운 맛의 '새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의 새로운 맛을 출시할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리뉴얼된 '새로' 병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뉴얼된 '새로' 병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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