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5.8% 국힘 33.5%…민주 2.9%p↓ 국힘 2.6%p↑[리얼미터]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3.2% 진보당 1.8% 순…무당층 8.9%
![민주 45.8% 국힘 33.5%…민주 2.9%p↓ 국힘 2.6%p↑[리얼미터]](https://img1.newsis.com/2026/05/18/NISI20260518_0002137901_web.jpg?rnd=20260518083520)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각각 45.8%와 33.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양당 모두 지지율이 각각 3%포인트(p) 가량 하락 또는 상승한 결과로 격차가 좁혀졌으나 여전히 오차범위 밖 간격을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5일(5월 2주 차)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대비 2.9%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6%p 상승했다. 양당 간 격차는 전주 17.8%p에서 12.3%p로 좁혀졌다.
이어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3.2%, 진보당 1.8% 순이다. 기타 정당은 3.0%,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8.9%다.
권역별 민주당 지지율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 지지율은 57.2%로 지난주보다 14.3%p 하락했다. 서울과 대전·세종·충청 지지율은 각각 39.8, 48.2%를 기록해 전주 대비 5.2%p, 5.0%p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도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 지지율이 48.5%를 기록해 전주 대비 1.2%p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서울은 5.1%p 상승한 37.9%, 대전·세종·충청은 3.9%p 상승한 35.3%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50·60대 지지율이 각각 1.8%p, 3.6%p 하락해 22.9%, 30.7%를 가운데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5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만679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3명이 응답을 완료했고 3.7%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무작위 생성 표집 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을 활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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