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로보틱스, 1분기 매출액 102억…전년比 20.1%↑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순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호실적은 주력 사업의 외형 성장과 영업 외 수익 개선이 맞물린 결과다. 특히 경쟁사와 차별화된 제조·유통 구조를 바탕으로 ▲해외 고객사 수주 물량 확대와 ▲신규 거래처 확보를 이뤄낸 것이 주효했다. 여기에 전방 산업의 수요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공정 효율화를 통해 원가율을 절감한 점도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경영 환경의 안정화도 향후 성장에 힘을 싣고 있다. 아이로보틱스는 1년여간 지속돼 온 경영권 분쟁을 실질적으로 종료하며 경영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이로보틱스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등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도 중국 내 협력사향 매출 증가와 임직원들의 선제적인 경영 효율화 노력 덕분에 1분기 흑자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결실을 맺었다"며 "이번 실적은 단순한 기저효과나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펀더멘털 개선에 따른 중장기적 구조적 성장의 신호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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