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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라스'서 BTS 진 얘기 후 연락 안돼…주목받고 싶었다"

등록 2026.05.22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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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슬리피(사진=유튜브 캡처)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슬리피(사진=유튜브 캡처)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래퍼 슬리피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과거 가깝게 지내던 방탄소년단(BTS) 진과 소원해졌다고 고백했다.

21일 슬리피의 유튜브 채널에는 '슬리피 6년 간의 소송 심경과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진과 '정글의 법칙'을 같이 가서 좀 친해졌다. 빌보드 1위하기 전이었는데 전화해서 '형 밥 사줘요'라고 해서 둘이 밥도 먹었다. 그때 힘들 때인데 티 안 내고 밥도 사 준 추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했는데 내가 소송을 하게 됐다. 회사랑 안 좋아졌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1위하면서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석진(진)이가 카톡이 오면 그 카톡을 SNS에 다 올렸다. 한두 번은 봐줬는데 내가 계속 올렸다"고 후회했다.

그는 "결정적으로 내가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기사를 보고 연락이 왔다. '형 너무 힘드시면 제가 좀 도와드리고 싶다'고 해서 나는 돈 빌리는 걸 싫어한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이 얘기를 했다. 솔직히 말해서 주목받고 싶었다. 기사가 막 나간 후에 그 후로 연락이 잘 안 됐다. 내가 잘못했다. 정말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

또 "한 번 내가 결혼식 갔는데 석진이가 있길래 미안하다고 말할지, 별의별 생각을 다했는데 그냥 집에 갔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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