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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정자 '영양 취은당', 경북 문화유산자료 지정

등록 2026.05.22 09: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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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뉴시스] 취은당. (사진=영양군 제공) 2026.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양=뉴시스] 취은당. (사진=영양군 제공)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영=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양군은 향토유산인 '취은당(醉隱堂)'이 경상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영양군 일원면 도곡리 소재 취은당은 조선 후기 문인인 취은당 오삼달(1674~1744)이 1710년대 고향으로 돌아와 만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정자다.

학문 연구와 교류, 풍류를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됐다. 제례 기능도 함께 수행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건축적으로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지역 전통 가옥과 누정 양식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주변 정비와 재난방지 설비 구축, 보존계획 수립 등을 통해 문화유산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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