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교육 환경 만든다"…울산교육청, 안전자람 유치원 확대
3년 내 전 유치원서 운영…가정 연계 안전사고 예방 강화

울산시교육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교육청이 유치원 현장의 건강·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체험 중심 안전교육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유아와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자람 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보다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튼튼 안심유치원' 운영 기반을 바탕으로 시설 점검과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강화해 유치원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유아와 교직원,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도 중점을 둔다.
올해 안전자람 유치원에는 공사립유치원 50개 원이 참여한다. 울산시교육청은 기존 안심유치원 운영 시기를 고려해 이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앞으로 3년 이내에 모든 유치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건강·안전 분야 전문위원이 유치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항목별로 충족 여부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개선까지 연계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 현장 중심 지원으로 유치원의 안전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선정된 각 유치원은 유아,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가정과 연계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하반기에는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전반적인 운영 효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미 2018년부터 '튼튼 안심유치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난해까지 178개 유치원을 지정해 운영했다. 울산 지역 내 모든 유치원의 건강·안전 분야 점검을 마무리하며 안전사고 예방 기반을 구축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안전자람 유치원 운영으로 유치원의 건강·안전 역량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며 "현장 중심 지원과 체계적 관리로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