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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환복만 다섯 번…"결벽증 아니라 치우는 걸 좋아해"

등록 2026.05.25 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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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이규한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제공) 2026.05.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이규한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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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이규한이 결벽증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이규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규한은 눈을 뜨자마자 베개와 이불을 통째로 걷어 세탁기에 넣었다. 이어 화장실에 들어가 입냄새부터 측정했다.

'매우 나쁨'을 가리키는 4가 나오자 이규한은 크게 놀라며 양치를 시작했다. 이에 서장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저건 당연하지 않냐"고 반응했고, 신동엽은 "냄새에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며 놀랐다.

이규한의 관리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그는 화장실 냄새를 한번 맡고는 본격적인 청소를 시작했다. 비데를 변기에서 떼어내 구석구석 닦는가 하면 변기 뒷면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욕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베란다에서 청소 장비를 챙겨 들고 침실로 향했다. 그러면서 침구 전용 청소기를 비롯해 용도별로 다양한 장비를 교체하며 방을 청소했다.

이규한은 이어 자신의 집을 찾은 코미디언 허경환과 배우 임원희를 위해 식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다섯 번이나 환복하고, 집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극도로 꺼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기로 한 세 사람. 이규한은 "날 좋을 때는 여기서 라면 끓여 먹는다. 야외에서 먹는 느낌, 캠핑 느낌이 나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게 식사를 하던 중 이규한은 "나는 결벽증이 아니라 치우는 걸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이에 서장훈은 "다들 그렇게 얘기한다. 나부터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한은 "청소를 못 하게 하는 사람은 못 만난다. 만약 나한테 청소를 못 하게 하면 만날 수가 없다"며 이상형 조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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