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존중 문화 확산" 광명시, 4대 종교 협력망 완성
27일, 광명시자살예방센터·원불교 광명교당과 업무협약
![[광명=뉴시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사진 가운데)이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수경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광명교당 주임교무(사진 왼쪽 첫 번째), 김현진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459_web.jpg?rnd=20260527170121)
[광명=뉴시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사진 가운데)이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조수경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광명교당 주임교무(사진 왼쪽 첫 번째), 김현진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상임팀장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4대 종교와의 협력망 구축을 완성했다.
광명시와 광명시자살예방센터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광명교당과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기독교·천주교·불교계와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마련한 데 이어 이날 원불교와 업무협약을 체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4대 종교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인식개선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 ▲생명사랑마을 구축 ▲자살예방사업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광명시는 정서적 지지와 돌봄역할을 수행하는 종교기관의 기능을 활용, 종교계와 협력하면 자살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에 4대 종교 7곳에서 2500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종교계와 협력해 자살고위험군 발굴과 생명지킴이 교육을 확대한다.
조수경 원불교 경기인천교구 광명교당 교무는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은 종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며 "마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살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자살예방은 위기 신호를 가까이에서 알아차리고, 필요한 도움으로 빠르게 연결하는 지역사회 협력이 중요하다"며 "4대 종교와 함께 시민의 마음건강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가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