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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중소금융사 AI 보안위협 대응 체계 구축

등록 2026.05.27 17: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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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AI보안지원센터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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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인공지능(AI)의 진화로 보안에 대한 위협과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보안원이 중소 금융사의 대응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금융보안원은 금융AI보안지원센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센터는 AI 보안위협 대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금융사의 애로사항 접수와 대응요령 안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신규 AI 모델의 사이버보안 성능, 방어 목적의 AI 기술 활용 방안 등 고성능 AI 보안위협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기술 상담 및 자문 등의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AI 보안위협 대응 관련 문의나 애로사항이 있는 금융사는 금융보안 레그테크 포털, 이메일, 전용 핫라인 등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지원센터 소속 전담 직원이 문의 사항을 접수한 후, 내·외부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신속하게 답변을 회신할 예정이다.

금융보안원은 다음달 중 조직개편을 통해 금융AI보안연구소를 신설하고, 연구소 산하에 지원센터를 정식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고성능 AI에 의한 대량의 취약점 발견과 같은 보안위협이 빠르게 현실화되고 있어 금융사들의 AI를 활용한 보다 속도감 있는 보안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융보안원은 지원센터를 통해 중소 금융사를 지원하는 한편, 전 금융권 AI 공동 방어체계를 구성함으로써 빠르게 진화하는 AI보안 위협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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