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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테크닉스-유클리드소프트, 양자시대 차세대 보안사업 LOC

등록 2026.05.28 08: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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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파인테크닉스는 인공지능(AI) 네이티브 보안 전문회사 유클리드소프트와 투자확약서(LOC)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 구주·상환전환우선주(RCPS) 인수 형태로 유클리드 지분 취득을 결정했다. 투자규모는 50억원 규모로 2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최종실사 과정을 거쳐 다음 달 중순 투자금 납입을 완료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디지털 금융·양자보안· AI보안 플랫폼 등 차세대 기술·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파인테크닉스는 재무적 투자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로 유클리드소프트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시너지 창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유클리드소프트는 'AI 대 AI' 보안 체계 구축이 가능한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꼽힌다. 5년 연속 국가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을 수행했으며 누적 350억원 이상 규모 정부 사업을 진행했다. 또 누적 5303만건 이상 AI 데이터 구축 경험과 6개 AI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파인테크닉스 관계자는 "생성형 AI 고도화와 함께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 위협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며 "유클리드소프트는 AI 모델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주기 보안 역량을 보유한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높은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투자는 향후 AI·소프트웨어 기반 미래 성장 전략을 검토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앞으로도 차세대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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