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읽어낸 ADHD 아동 행동 패턴…정확도 85.7%
한국뇌연구원, 게임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
주의력형·과잉행동형 AI로 정밀 분류
![[대구=뉴시스] 연구 개요. (사진=한국뇌연구원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127_web.jpg?rnd=20260528124830)
[대구=뉴시스] 연구 개요. (사진=한국뇌연구원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허향숙 단장 연구팀은 6∼13세 ADHD 아동을 대상으로 게임 기반 디지털 콘텐츠를 수행하게 한 뒤 반응 시간과 터치 패턴·정확도 등 행동 데이터를 수집해 AI 모델로 분석했다.
연구팀은 시간 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초기와 후기로 나누는 '시간적 분할(Temporal Segmentation)' 기법을 적용해 ADHD 증상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ADHD 아형을 85.7% 정확도로 자동 분류하는 데 성공했다. 아형은 주의력형(ADHD-I)과 과잉행동형(ADHD-HI)으로 나뉜다.
![[대구=뉴시스] 한국뇌연구원 허향숙 연구팀. (사진=한국뇌연구원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128_web.jpg?rnd=20260528124912)
[대구=뉴시스] 한국뇌연구원 허향숙 연구팀. (사진=한국뇌연구원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연구팀은 이번 기술이 병원과 가정, 학교 등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진단 보조 도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ADHD 조기 개입과 증상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제시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관련 분야 권위지인 'IEEE Journal of Biomedical and Health Informatics' 최신호에 게재됐다.
허향숙 단장은 "디지털 행동 데이터와 AI를 통해 ADHD의 복잡한 증상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선도적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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