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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영진 5점 만점에 1.8점"…내부 직원 평가 '싸늘'

등록 2026.06.01 06:57:19수정 2026.06.01 07: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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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60% 이상 사용 시 가능했던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조건 없이 환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31일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2026.05.31.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60% 이상 사용 시 가능했던 스타벅스 카드 잔액 환불 기준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조건 없이 환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31일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2026.05.3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가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인 가운데, 재직자들이 회사 평가에서 '경영진' 항목에 가장 낮은 점수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스타벅스코리아 재직자 568명의 평가를 분석한 결과, 스타벅스코리아에 대한 전체 평점은 5점 만점에 2.74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5개 세부 항목 가운데 '경영진 평가'는 가장 낮은 점수인 1.81점을 기록했다.

그 외에 세부 항목인 '급여·복지' 2.76점, '사내 문화' 2.58점, '커리어 향상' 2.52점, '업무와 삶의 균형' 2.49점 등도 모두 2점대 중후반에 머물렀다.

직장인들의 스타벅스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증가했다. 블라인드 내 스타벅스코리아 검색량은 ‘5·18 탱크데이’ 행사 논란이 벌어진 지난 5월 이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블라인드 내 스타벅스 검색 횟수는 지난 4월 2393회에서 5월 9만1080회로 38배 폭증했다. 같은 기간 내 스타벅스를 검색한 인원도 944명에서 4만6870명으로 50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 5월 스타벅스코리아 연관 검색어는 ‘불매’(1038건)가 1위를 기록했고, 이어 '정부'(646건), '정용진'(505건), '파트너'(453건), '매장'(452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벅스코리아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인인 지난달 18일 텀블러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탱크데이',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사용해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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