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환전 가능한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 확대 설치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재활용 가능 자원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포인트 적립·환전이 가능한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를 확대 설치한다고 1일 밝혔다.
재활용품 수거 자판기는 투명 페트병과 캔을 투입하면 전용 애플리케이션 ‘수퍼빈’을 통해 포인트가 적립되는 보상형 재활용 장비다.
현재 하동읍사무소, 문화예술회관, 건강보험공단 하동지사, 하동읍·금남면 재활용도움센터 등 5곳에서 운영 중이다.
금남면 재활용도움센터에는 캔 수거 자판기 1대가 추가 설치됐으며, 진교면 민다리복합센터에는 투명 페트병·캔 수거 자판기 각 1대, 화개면 다향문화센터에는 투명 페트병 수거 자판기 1대가 새로 설치됐다.
오는 6월 준공 예정인 옥종면 재활용도움센터에도 투명 페트병·캔 수거 자판기가 각각 설치될 예정이다.
군은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자판기 수거를 매일 실시하고 있다. 적립 포인트는 투명 페트병과 캔 모두 1개당 10포인트이며, 오는 8월31일까지는 캔 수거 자판기 이용 시 1개당 15포인트가 적용된다. 2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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