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미식, 원주문학, 한식진흥원 문화…12일 토크콘서트
문화·문학·미식 전문가 한자리…로컬 미식 재조명
![[포항=뉴시스] 미식·문화 토크 콘서트 카드 뉴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1/NISI20260601_0002150529_web.jpg?rnd=20260601174208)
[포항=뉴시스] 미식·문화 토크 콘서트 카드 뉴스. (사진=포항시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의 해양 미식, 강원도 원주시의 문학, 한식진흥원의 문화가 어우러진 토크 콘서트가 12일 서울 이음홀에서 열린다.
1일 포항시에 따르면 콘서트는 한식진흥원의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 미식 창의 도시 가입을 추진 중인 포항시의 해양 미식,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인 원주시의 문학,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한식진흥원의 문화가 결합한 협업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미식의 울림, 문화의 파도'란 주제로 전문가 3인의 릴레이 강연으로 진행한다.
처음 세션은 나선화 전 문화재청장이 '문화가 도시의 미래다'란 주제로 전통 문화 자산의 미래 가치와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이어 고창영 원주 유네스코 문학 창의 도시 운영 위원장(시인)이 '시 속에서 드러나는 음식이야기'란 주제로 문학과 음식을 연결하는 인문학을 강연한다.
박찬일 요리 연구가가 '포항 바다의 맛, 일하는 사람의 음식'이란 주제로 포항의 향토 음식과 해양 미식 문화의 가치와 매력을 소개한다.
한식 문화 공간 이음에서 당일 '포항 정통 물회 쿠킹클래스'가 열린다.
9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포항 미식의 역사 문화를 소개하는 '포항 미식 팝업 홍보관'도 운영된다.
이성수 포항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콘서트는 포항 미식의 문화적 가치와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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