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 "예산 1조원 시대 열겠다"
![[임실=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한득수 당선인이 가족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161_web.jpg?rnd=20260604002944)
[임실=뉴시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실군수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한득수 당선인이 가족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9.56%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한득수 후보가 득표수 8544표 49.7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6.48%의 무소속 한병락 후보와 23.78%의 무소속 정인준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득수 당선인은 "압도적 표차로 당선시켜 주신 임실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160명 이상의 국회의원이 소속된 집권 여당 민주당과 함께 임실의 새롭고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임실예산 1조원 시대'를 말씀 드린 바 있다"며 "이는 선거용 구호가 아닌 우리 임실이 나아가야 할 명확한 이정표이자 실현 가능한 미래"라고 덧붙였다.
그는 "임실예산 1조원 시대의 발걸음은 임실 농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며 어르신들의 복지를 든든하게 채워줄 '더 큰 임실'의 뼈대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이웃이고 가족인 따뜻한 임실에는 네편, 내편이 없다"며 "선거 과정의 갈등과 반목은 오늘로 모두 내려 놓아 달라"고 당부했다.
1963년 임실군 임실읍 태생인 한득수 후보는 벽성대 사회복지경영과를 졸업했다. 임실축협 재선 조합장을 역임했고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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