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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당선인 "앞으로 4년 충북교육 한 단계 도약"

등록 2026.06.04 0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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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앞줄 가운데)가 3일 청주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하정혜(앞줄 오른쪽 두번째)씨와 딸 혜림씨(왼쪽 두번째), 지지자들과 당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앞줄 가운데)가 3일 청주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하정혜(앞줄 오른쪽 두번째)씨와 딸 혜림씨(왼쪽 두번째), 지지자들과 당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윤 후보 캠프 제공).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3일 치러진 충북교육감 선거에서 재선 고지에 오른 보수성향의  윤건영(66) 당선인은 "도민이 보내준 성원은 충북교육의 안정과 발전, 아이들의 미래를 향한 기대와 믿음이라고 생각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전날 청주 봉명동 캠프에서 "지난 4년의 성과를 이어가고 충북교육을 더 발전시켜 달라는 뜻으로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준 도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2년 지방선거 때 3선에 도전한 진보 성향의 김병우 후보를 제치고 초선 고지를 밟았다. 이번 선거에는 진보성향의 김성근·김진균 두 후보를 여유있는 표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다시 한번 충북교육을 맡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교육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선거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이번 교육감 선거는 민주당 바람과 '내란 척결' 속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힘든 선거였다. 선거 막바지에 상대 후보 측의 흑색선전 등 네거티브를 이겨내는 일도 힘들었다."

- 유권자들에 하고 싶은 말은.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도 겸허히 받들겠다. 갈등을 넘어 아이들의 미래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

-재선 교육감으로서 실현하고 싶은 것은.

"앞으로 4년을 충북교육이 한 단계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강화하고, AI시대를 살아갈 미래역량과 바른 인성,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

-도민과 교육 가족들에 하고 싶은 말은.

"도시에 사는 아이든 농산촌에 사는 아이든, 공부를 잘하는 아이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든 모든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하겠다.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만들겠다. 교사가 존중받고 학부모가 안심하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도민의 믿음에 결과로 보답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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