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투표율 58.4% 마무리…전국 네 번째로 낮아(종합)
4년 전보다 7.8%p 높지만 전국 평균보다 낮아
지역별 투표율 과천 72.4% 최고…최저는 시흥 51%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 2026.04.09.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09/NISI20260409_0021240833_web.jpg?rnd=20260409113056)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9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참여 홍보 현수막이 게시되고 있다. 2026.04.0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경기도 투표율은 58.4%로 집계됐다. 이는 경기도 역대 지선 투표율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지만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경기지역 유권자 1187만8997명 중 693만3163명이 투표해 58.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4년 전 6·1지방선거 투표율 50.6%와 비교하면 7.8%포인트(p) 더 높다.
이는 역대 경기도 지방선거 투표율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기도 하다.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방선거는 1회로 63.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과천시가 72.4%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의왕시 67.3%, 성남시 분당구 66.8&, 연천군 65.8%, 용인시 수지구 65.6% 순이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시흥시(51%)다.
그러나 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다. 전국 투표율은 61%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광주(54.3%), 제주(56.4%), 인천(58.2%)에 이어 네 번째로 투표율이 낮다.
무투표 당선자가 다른 때보다 많았던 점도 투표율에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서 경기도 무투표 당선자는 85명에 달한다. 도내 투표율이 가장 낮은 시흥시의 경우에도 임병택 시장이 무투표로 당선된 상태였다.
이번 선거 본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는 지난달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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