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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阿3국 사하라횡단 가스관(TSGP) 건설의 자국 부분 착공

등록 2026.06.04 0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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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알제에서 열린 3국 장관급 추진 회의서 발표

알제리, 나이지리아, 니제르 등 3국이 2022년 합의

4128km 길이로 연간 300억 입방 미터 가스 수송

[알제( 알제리)= AP/뉴시스] 알제리 에너지부는 알제리, 나이지리아, 니제르 등 3국의 사하라 횡단 가스관의 자기 나라 부분을 착공했다고 6월 3일 발표했다. 사진은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1200km 거리의 사하라 사막에 있는 크리흐바 가스생산공장. 2026. 06.04.

[알제( 알제리)= AP/뉴시스] 알제리 에너지부는 알제리, 나이지리아, 니제르 등 3국의 사하라 횡단 가스관의 자기 나라 부분을 착공했다고 6월 3일 발표했다. 사진은 알제리의 수도 알제에서 1200km 거리의 사하라 사막에 있는 크리흐바 가스생산공장.  2026. 06.0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알제리가 3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알제리, 나이지리아, 니제르 등 3국의 사하라 횡단 가스관(TSGP)의 자기 나라 부분에 착공했다. 

이는 아프리카 최대의 에너지 인프라 건설계획의 역사적인 출발이라고 AFP,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알제리는 수도 알제에서 열린 해당 3국의 제 5차 장관급 회담 TSGP추진 회의에서 이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3국 에너지 장관들을 비롯해서 수입국 등 여러 나라 대표도 참석했다.

알제리 국무부와 에너지부 장관인 미네스 모하메드 장관은 이  날 기자회견에서,  "참석한 장관들이 이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각자 자기 나라에서 긴밀한 협력을 계속할 것을 재확인 했다"고 밝혔다.

2022년 7월 28일에 알제리, 니제르, 나이지리아 세 나라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 동안 계획을 추진해 온 이 대형 가스송유관 TSGP는 길이가 무려 4128km에 달한다. 연간 300억 입방 미터의 천연가스를 유럽까지도 운송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다.

알제리 에너지부 발표에 따르면 이 가스 송유관은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사하라 사막을 횡단해서 유럽에 추가로 가스공급을 하기 목적으로 시작한 공동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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