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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최영섭 회장·권오혁 대표 자사주 장내 매수

등록 2026.06.04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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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장비·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스맥은 회사 최영섭 회장과 권오혁 대표이사가 각각 자사주를 장내매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입 주식수는 최영섭 회장 8만6280주 권오혁 대표이사 4만3470주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장내매수는 최근 주가가 회사의 사업 가치와 중장기 성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진행됐다. 스맥은 반도체 특화 공작기계, 협동로봇, 자동화 솔루션, 산업용 ICT 인프라를 핵심 성장축으로 확보하며 제조 산업의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에 특화된 공작기계는 최근 수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분야로 반도체 제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스맥은 고정밀 공작기계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내 적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협동로봇 역시 제조 현장의 자동화·무인화 수요 확대와 맞물려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매수가 단순한 지분 확대를 넘어 시장과 주주에게 회사의 본질 가치와 성장 방향성에 대한 신뢰를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권오혁 스맥 대표이사는 "현재 주가는 스맥이 보유한 반도체 특화 장비, 로봇, 자동화 솔루션, ICT 사업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며 "앞으로도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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