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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조성”

등록 2026.06.04 13:53:08수정 2026.06.04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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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구청 복귀해 공식 업무 재개…직원 격려

AI·데이터 행정 도입,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

[대구=뉴시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 (사진=대구 중구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3선에 성공한 국민의힘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이 4일 구청으로 복귀해 공식 업무를 재개했다. 류 당선인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행정 전반에 도입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중구’ 조성을 민선9기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류 당선인은 이날 오전 집무실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자리를 비운 동안 구정 운영에 힘을 보태준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구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무겁게 받아들여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희망의 새 중구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을 향해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류 당선인은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행정 전반에 도입하는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중구' 조성을 꼽았다.

또한 동성로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중구를 글로벌 문화 및 의료관광의 거점 도시로 육성하고, 'AI·AX 청년창업지원센터' 설립과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골목상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는 구립 공공도서관 건립, 자기주도형 학습센터 및 영어도서관 확충으로 명문 교육도시를 만드는 한편, 세대별 맞춤형 복지와 반려견 동행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류 당선인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보완하고 주민 생활과 가까운 과제부터 차근차근 풀어가겠다"며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실천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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