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앙보훈병원 방문…월남전 참전용사에게 "전쟁 나지 않도록 하겠다"
현충일 추념식 참석한 뒤 보훈환자·국가유공자 위로
의료진에 "국가유공자 예우는 국가의 기본 책무" 당부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06.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21310451_web.jpg?rnd=20260606114636)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6.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중앙보훈병원을 위문 방문하고 월남전 참전용사에게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이날 오전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월남참전유공자인 박형우 씨가 '만약 전쟁이 일어나면 또다시 최전방으로 보내달라'고 하자 "그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답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입원 치료 중인 보훈환자들을 만나 '어디가 편찮으신가', '치료는 잘 받고 계신가'라며 안부를 물었다. 국가유공자들이 입원한 병실도 방문해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나라가 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히고 쾌유를 기원했다. 김 여사도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공휴일에 근무 중인 의료진들도 격려하며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적 책무"라며 "보훈환자와 가족들이 병원 생활에 불편함에 없도록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안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 부부가 현충일인 이날 전국의 보훈병원과 위탁의료기관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8800여명에게 홍삼 선물세트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