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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한동훈 '복당 서두를 이유 없다' 생각…여론 형성될 때가 적기"

등록 2026.06.10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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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하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05.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출석하며 국민의힘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6.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세은 인턴 기자 = 국민의힘 친한계 정성국 의원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 복당 여부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때를 기다리겠다'는 것이 한 의원과 친한계 생각임을 전했다.

10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과 인터뷰에서 정 의원 "가장 최근 통화에서 한 대표와 저는 '복당을 서두를 이유가 없다'라는 생각을 똑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두르지 않겠다고 한 배경에 대해서는 "분명 부당한 제명이 맞지만 당이 선거에서 졌고 지금 많은 젊은이들이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항의하고 있는 이 시기에 복당 문제를 먼저 꺼냄으로 인해 생길 여러 분란이나 소모전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별도의 이유 없이 시간을 지체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한 의원이 국회에 들어와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의원들 사이에 '한동훈이 필요하구나'는 여론이 올라 올 것이고 국민들 사이에서도 '보수 재건 중심은 아무래도 한동훈밖에 없지 않냐'는 여론이 형성될 시기가 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에서 한 의원을 찾는 목소리가 커질 때쯤 복당을 요구할 계획임을 알리며 "(그때를 기다리는 동안) 한 대표가 의원들과 소통은 물론 더 많은 좋은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등 정치 역량을 늘려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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