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기청 "10개 기업, 베트남 2364만 달러 수출 추진"
수출상담 7090만 달러·MOU 14건 체결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부산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7/05/NISI20230705_0001307242_web.jpg?rnd=20230705105701)
[부산=뉴시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사 전경. (사진=부산중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한국남부발전,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베트남 하노이에 'K-디지털 혁신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아세안 국가 가운데 디지털 산업 성장세가 두드러진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산지역 AI·ICT 업종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부산중기청은 지난해 호찌민 시장개척단 운영 과정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의견을 반영해 상담 방식을 전면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의 현지 바이어 방문 방식 대신 한 장소에서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는 '현지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도입하고, KOTRA 하노이 무역관과 협력해 바이어 매칭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또 '한-베트남 ICT 비즈니스 밋업데이'에서는 베트남 ICT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정책 소개에 더해 양국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를 확대 운영해 추가적인 수출 상담과 계약 추진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107건, 709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이 가운데 2364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추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현지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14건도 체결됐다.
이청일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지역 디지털 기업들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원팀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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