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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출·수입 모두 '급증'…반도체 호황속 수출 최고 기록

등록 2026.06.11 09:27:38수정 2026.06.11 09: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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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일 수출 286억달러 전년比 85.9%↑, 수입 234억달러

반도체 수출 205.8% 증가, 주요 교역국과 수출·입 ↑

[대전=뉴시스] 6월 1~10일간 주요 품목 수출 현황.(사진=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6월 1~10일간 주요 품목 수출 현황.(사진=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6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는 효자종목에 힘입어 최고치가 경신됐다.

1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 수출 286억 달러, 수입 2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85.9%(132억3000만 달러)가 증가했고 수입은 35.6%(61억4000만달러)가 늘었다.

월 초 열흘 기준 역대 최대 수출실적이다. 이달 무역수지는 52억8000만달러 흑자를, 연계누계는 1075억달러 흑자를 각 기록중이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반도체(205.8%), 석유제품(68.7%), 승용차(25.4%), 선박(52.0%), 철강제품(39.1%), 컴퓨터 주변기기(259.4%) 등 대부분 주요 품목의 수출이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 수출 상속세가 지속되면서 이달 전체 수출서 반도체의 비율은 38.7%로 15.1%p가 상승했다.

또 중국(101.4%), 미국(54.4%), 베트남(102.9%), 유럽연합(46.0%), 대만(134.0%) 등 주요 교역국으로의 수출이 늘었다.

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반도체(71.3%), 원유(42.9%), 반도체 제조장비(52.2%), 기계류(21.2%), 가스(13.7%) 등이 증가했다.

중국(57.4%), 미국(34.6%), 유럽연합(20.9%), 일본(31.3%), 대만(43.6%) 등 대부분의 주요 무역국에서의 수입이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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