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휘 28점' 여자배구, AVC컵서 대만 3-2 격파…조 1위 4강행
준결승서 베트남과 격돌
![[서울=뉴시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7일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VC 제공) 2026.06.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9/NISI20260609_0002156892_web.jpg?rnd=20260609184114)
[서울=뉴시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7일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VC 제공) 2026.06.07. *재판매 및 DB 금지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2일(한국 시간)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5차전에서 대만에 세트 점수 3-2(25-19 19-25 25-27 25-21 15-12)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은 A조에서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호주(이상 3-0)에 이어 대만까지 격파하며 5승, 승점 14를 기록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1위로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고, 석패를 당한 대만(4승 1패, 승점 13)은 2위로 4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서브에서 3-6으로 밀렸으나 블로킹에서 15-10으로 우위를 점했다.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인 28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번 대회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B조에서는 카자흐스탄(5승, 승점 14)이 1위, 베트남(4승 1패, 승점 12)이 2위를 차지하며 준결승으로 향했다.
이로써 A조 1위 한국은 13일 오후 B조 2위 베트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한 아시아의 강자 일본과 중국, 태국은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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