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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美 여행 중 뇌출혈로 쓰러져…"병원비 5억원"

등록 2026.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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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안재욱. (사진 = 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2026.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안재욱. (사진 = tvN '남겨서 뭐하게' 캡처) 2026.06.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안재욱이 과거 미국에서 겪은 급성 뇌출혈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안재욱은 15일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물 '남겨서 뭐하게'에 출연해 지난 2013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여행 중 지주막하출혈로 쓰러져 5시간에 걸친 긴급 뇌수술을 받았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평소 두통도 없었는데 한순간에 쓰러졌다"며 "미혼 시절이라 부모님 동의를 얻어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막대한 미국 병원비에 대한 일화도 공개했다.

안재욱은 "미국은 먼저 살려주고 비용을 청구하는 시스템인데, 당시 병원비가 50만 달러(한화 약 5억 원)가 나왔다"라며 "이후 의료 전문 변호사와 2년 넘게 조율한 끝에 1억 원대 수준으로 합의해 완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비를 넘긴 후 몇 년 지나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며 "삶을 다시 주신 것 같아 천만다행"이라고 심경을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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