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전세 실거래가 지수 전월 대비 1.14% 올라
도심권, 전월 대비 3.32% 상승해 최고치
![[서울=뉴시스]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지수 및 변동률(생활권별). (표=서울시 제공) 2026.06.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8/NISI20260618_0002163684_web.jpg?rnd=20260618000635)
[서울=뉴시스]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격지수 및 변동률(생활권별). (표=서울시 제공) 2026.06.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시내 전세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서울 지역 4월 전세 실거래가 지수가 3월에 비해 1.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이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지수는 전월 대비 1.14%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이 전월 대비 3.32%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동남권이 1.76%, 서남권이 1.53%, 동북권이 0.36%, 서북권이 0.16% 올랐다.
규모별로는 초소형을 제외한 전 규모에서 상승했으며 대형(135㎡ 초과)이 1.5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5월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7741건으로 전월(8797건) 대비 12.0% 감소했다. 월세 거래량도 7429건으로 전월(8830건) 대비 15.9% 줄었다.
서울시는 "전월세 거래량은 매년 1~3월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이후 여름철에 감소하고 연말에 다시 회복되는 계절적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며 "5월 전월세 거래량 감소 역시 이러한 계절적 요인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5월 아파트 전월세 거래 비중에서 전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1.0%였다. 지난해 12월 이후 전세와 월세 비중이 유사해지는 흐름이 이어졌다.
아파트 전세 거래 비중은 지난해 10·15 대책 발표 직후인 지난해 11월 55.4%에서 12월 50.0%로 급감한 이후 50% 선에서 소폭 등락하며 횡보하고 있다.
한편 4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격 지수는 전월 대비 0.08% 상승했다. 생활권역별로는 동북권(0.61%), 서남권(0.21%), 서북권(0.10%)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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