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똑같지 않다"…목적따라 선택하세요
하루 3~4회 정도 기준으로 사용해야
![[서울=뉴시스] 눈은 피부와 달리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 구조가 상대적으로 약한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따라서 내 눈에 맞는 인공눈물을 알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유토이미지 제공) 2026.06.20.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2/NISI20251022_0001972480_web.jpg?rnd=20251022151709)
[서울=뉴시스] 눈은 피부와 달리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면역 구조가 상대적으로 약한 신체 부위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따라서 내 눈에 맞는 인공눈물을 알맞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 유토이미지 제공) 2026.06.20. [email protected]
21일 JW중외제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눈은 외부 자극에 가장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컴퓨터 모니터나 책을 오래 보다 보면 눈이 건조하고 뻑뻑해질 수 있는데, 필요할 경우 인공눈물이나 생리식염수를 활용해 직접적으로 세척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안구 표면에서 눈을 보호해 주는 '눈물막'도 함께 씻겨 내려갈 수 있어 너무 자주 세척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수돗물로 세척하는 것도 금물이다. 수돗물에는 아메바나 세균이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눈물은 단순히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눈물에 꼭 필요한 포도당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성분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올바르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공눈물은 다회용과 일회용으로 나뉜다. 다회용의 경우 용량이 크고 경제적이며 보관과 휴대가 간편해 일상에서 꾸준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회용은 딱 하루 두세 차례 투여할 만큼 작은 용량이지만 사용 후 바로 버리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사용법도 잘 지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공눈물은 하루 3~4회 정도를 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과도하고 빈번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눈물막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어 횟수와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인공눈물 점안 시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눈꺼풀을 살짝 아래로 당긴 후 눈에 직접 닿지 않게 떨어뜨리는 것이 안전하다.
단, 인공눈물은 보조적 역할을 할 뿐 치료제가 아니다. 만약 인공눈물 사용 후에도 충혈, 통증, 지속적인 이물감 등이 계속된다면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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