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中 경제발전 눈부셔…기업 일궈온 비결 듣고 싶다"
김 총리, 주중대사관저에서 혁신 생태계 기업인들과 간담회
中순방 본격 돌입…노재헌 주중대사, 강금실 기후환경대사 참석
![[베이징=뉴시스]김민국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3일 중국 순방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주중국대사관저에서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 등 창업 및 혁신 생태계 기업인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2/NISI20260622_0002167220_web.jpg?rnd=20260622211731)
[베이징=뉴시스]김민국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3일 중국 순방의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주중국대사관저에서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 등 창업 및 혁신 생태계 기업인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총리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뉴시스]이인준 기자 = 중국 순방에 나선 김민국 국무총리가 22일 오후 베이징에서 중국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3일간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주중국대사관저에서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 등 창업 및 혁신 생태계 기업인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이 자리에 오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중국의 눈부신 경제 발전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이 듣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와서 확인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고 밝혔다.
이어 "8년 만에 중국에 와서 첫 일정으로 중국 경제의 미래를, 오늘과 미래를 책임지는, 경제 분야의 역동적인 리더분들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뜻깊다"고 했다.
또 "중국이 특별히 과학기술 면에서 창의와 혁신의 면에서 기업 성과뿐 아니라 여러 연구에 있어서도 굉장히 뛰어난, 혁신 또는 과학 논문발표 이런 데서 세계 1, 2위 권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굉장히 부럽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그래서 오늘 뵌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각자의 기업을 일궈온 비결이나 이런 경험에서 공유하고 싶은 것들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 사회에서 기업가, 경제 기업가로서 여러분들이 사회와 공동체와 인민들을 위해서 어떤 책임감, 어떤 의식을 갖고 있는가에 대한 여러분들 생각도 듣고 싶다"면서 "한국과의 관계에 있어서 한국 경제 또는 한국 기업들과 어떠한 협력을 해나갈 대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런 말씀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중국의 눈부신 과학 기술과 첨단산업 발전과, 이러한 발전의 토대가 되는 중국의 창업 및 혁신 생태계와 양국 기업 간 교류 확대에 관한 중국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 측에선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노재헌 주중한국대사,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 이혁준 중국한국상회회장, 권원직 외교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중국 측에선 잉위페이 지우 AI연구원 부원장, 짜오위리 갤봇 CSO, 허넨추 횃불센터 부주임, 짜오양 징동 부총재, 천하오 레전드캐피탈 대표, 쩡쉬에쭝 샤오미 부총재, 쉬리 센스타임 CEO, 짱닝 포니 AI 부총재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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