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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만든 첫 자체 패션 브랜드는…'아크릴' 론칭 임박

등록 2026.06.24 09: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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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나카 요 협업…내달 팝업 진행

타임리스 베이식 앞세워 영역 확장

[서울=뉴시스] 크림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 (사진=KREAM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림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 (사진=KREAM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이 첫 자체 패션 브랜드를 선보이며 패션 사업 확장에 나선다.

크림은 일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다나카 요(TANAKA YO)와 협업한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을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아크릴은 크림이 축적한 패션 트렌드 및 시장 인사이트와 다나카 요의 기획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첫 자체 브랜드다.

다음달 2일 '2026 FW PRE 컬렉션'을 공개하며 공식 출범한다.

크림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요새'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현장에서는 첫 컬렉션 공개와 함께 브랜드 철학을 소개하는 공간과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크릴은 '오래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베이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다.

1900년대 아메리칸 캐주얼을 일본식으로 재해석한 '아메카지(Amekaji)'를 기반으로 프레피, 히피,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다양한 문화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소재와 실루엣뿐 아니라 주머니 위치, 칼라 라인 등 세부 요소에도 역사적 배경과 구조적 이유를 담았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2026 FW PRE 컬렉션'은 네이비 블레이저, 데님 재킷, 버튼다운 셔츠, 스웨트셔츠, 밀리터리 팬츠 등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과도한 장식보다 소재와 실루엣, 디테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크림은 이번 브랜드 론칭을 계기로 기존 한정판 거래 플랫폼을 넘어 자체 브랜드 기반 패션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에서 확인한 고객 취향과 패션 트렌드를 제품 기획에 반영하고, 9월 초 '2026 FW 메인 컬렉션'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크림 관계자는 "아크릴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오랫동안 입을 수 있는 타임리스 브랜드"라며 "높은 완성도와 활용도를 바탕으로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크림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 (사진=KREAM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크림 첫 자체 패션 브랜드 '아크릴(AKRYL)' (사진=KREAM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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