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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00억 지원"…'딥테크 챌린지' 예비연구 착수

등록 2026.06.24 15:31:21수정 2026.06.24 16: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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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DCP 예비연구 프로젝트 시작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정부가 7개 전략기술 분야에서 해외 시장을 이끌 예비 연구를 시작한다. 41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컨소시엄에 4년간 최대 200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4일 오후 2시 SVC 서울에서 '생태계혁신형 딥테크 챌린지 프로젝트(DCP)'의 예비연구 프로젝트 7개팀과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태계혁신형 DCP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업계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과제를 선발하는 프로젝트다. 중소·벤처기업, 대기업 및 대학·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민간 투자사의 30억원 이상의 선투자와 연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기업경영·투자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국민전문가 평가단이 참여한 서면 및 대면평가 후 최종 7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스페이스린텍(우주의학) ▲람다마이크로(반도체) ▲알엑스(에너지) ▲오믹스에이아이(바이오헬스) ▲에스엔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비이아이(이차전지) ▲바인텔레콤(우주항공)이 선발됐다.

7개 프로젝트팀은 최종 과제 선정의 전 단계인, 기술(PoC) 및 시장성(PoM) 검증 등의 예비 연구를 4개월간 수행한다.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공동·위탁기관 및 협력기관과 반도체, 소형모듈원자로(SMR), 우주 데이터 센터를 비롯한 핵심 기술을 사전에 검증할 예정이다.

중기부는 예비연구에서 탈락한 후보 기업을 위해 기술도전형 DCP, 스케일업 팁스 등의 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또 7개 팀 중 독창성과 상용화 가능성이 입증된 최우수 프로젝트 5건을 뽑아 연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되면 국가전략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는 강력한 기술 주권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종 선정되는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4년간 최대 200억 원을 투입해 초격차 유니콘 기업으로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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