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조승래, 與 사무총장 사임…"사심 없이 당·당원 보며 일해"(종합)

등록 2026.06.24 22:15:47수정 2026.06.24 22: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정청래 대표직 사퇴하며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임

조승래 "유임 의견 있지만 역할 여기까지…후회 없어"

민주당, 정책위의장·수석사무부총장 등 유임 의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6.1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4일 여의도 국회에서 당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6.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정금민 신재현 기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4일 정청래 대표 사퇴 이후 사무총작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

조 총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 민주당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았다"며 "보람도 있고 아쉬움도 있지만 사심 없이 당과 당원만 바라보며 일했다. 해서 후회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일각에서는 당무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위해 전당대회까지 유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면서도 "제 역할은 여기까지"라며 "지난 10개월간 행복했다"고 했다.

앞서 정 대표는 이날 최고위 공개 발언을 통해 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오는 8월 전당대회 연임 도전 수순이다. 정 대표 사퇴에 따라 전당대회까지 한병도 원내대표가 대표 직무대행을 맡는다.

한 직무대행을 중심으로 한 지도부는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에서 한정애 정책위의장, 최기상 수석사무부총장, 강준현 수석대변인 등 정무직 당직자 유임을 의결했다. 특보단 등 당대표 직속은 제외다.

향후 신임 사무총장 임명 전까지는 최 수석사무부총장이 당무를 맡을 예정이다.

조 총장은 지난해 8월 정 대표 당선 직후 임명됐다. 대전 유성갑 3선 국회의원으로 2024년 8월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는 수석대변인을 맡았다. 이재명 대통령 당선 직후 국정기획위원회 기획위원 겸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시도당 통합 실무 지원을 위해 전남광주 통합지원 특위(가칭)도 설치하기로 했다. 향후 전남광주 지역 통합시당위원장 체제 개편 실무를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