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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닫힌 사이드 미러 노렸다"…한 달간 3대 턴 차량털이범 검거

등록 2026.06.25 22:13:00수정 2026.06.25 22: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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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블랙박스 영상에 범인의 얼굴이 포착된 상황에서 그가 이미 동종 전과로 구속된 이력이 있는 상습범임이 드러났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 캡처)

[서울=뉴시스] 블랙박스 영상에 범인의 얼굴이 포착된 상황에서 그가 이미 동종 전과로 구속된 이력이 있는 상습범임이 드러났다.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 캡처)


[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한 달 새 차량 내 현금 도난 신고가 잇따르던 중 범인이 수사 중이던 형사들의 눈에 띄어 체포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따르면, 한 달간 관내에서 차량 내 현금과 귀중품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세 건 이상 접수됐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결정적인 증거인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했고, 범인의 얼굴을 확인했다. 경찰은 해당 범인이 동종 범죄로 구속된 전력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 속 범인은 사이드 미러가 닫혀있지 않은 차량만을 노리며 차 안에 있던 현금과 귀중품을 가져갔다.

범인은 일정한 주거지와 휴대전화 없이 도주 중이었다. 경찰은 범인이 특정 빌라를 반복적으로 방문하는 동선을 파악해 수사를 벌였다.

체포 당일, 같은 빌라 방향으로 이동하던 한 남성을 발견한 경찰은 현장에서 즉시 검거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형사는 "남성의 얼굴을 확인하는 순간, 검거를 확신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경찰 관계자는 "최근 사이드 미러가 닫혀있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차량 내 귀중품 보관을 자제하고 문단속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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