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 신천대로 배회 치매 노인 구한 시민, 경찰이 감사장

등록 2026.06.25 14:15:1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뉴시스] 대구성서경찰서는 신천대로를 배회하던 치매 노인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성서경찰서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성서경찰서는 신천대로를 배회하던 치매 노인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사진=대구성서경찰서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성서경찰서는 신천대로를 배회하던 치매 노인을 발견하고 안전하게 보호한 시민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14분께 A씨는 용산동 신천대로를 운전하던 중 갓길을 걸어가고 있는 고령의 노인을 발견하고 위험 상황으로 판단했다.

A씨는 즉시 차량을 갓길에 정차한 후 112에 신고했으며, 치매가 의심되는 노인이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변으로 이동하지 않도록 약 15분간 곁에서 보호하며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안전을 확보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노인을 안전하게 인계받아 보호조치를 실시했으며, 신원을 확인한 후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했다.

권창현 성서경찰서장은 "시민의 세심한 관심과 신속한 신고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