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 부산항 150년' 기획전시…유물·영상·모형 100여건
국립해양박물관, 6월30일~9월27일 개최
![[부산=뉴시스] 북태평양 탐사항해기(1807년, 프랑스). 부산 해역을 실측한 최초의 서양인, 영국 브로우튼 선장의 항해기.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25/NISI20260625_0002170433_web.jpg?rnd=20260625165817)
[부산=뉴시스] 북태평양 탐사항해기(1807년, 프랑스). 부산 해역을 실측한 최초의 서양인, 영국 브로우튼 선장의 항해기. (사진=국립해양박물관 제공) 2026.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해양박물관은 올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30일부터 9월27일까지 기획 전시 '개항, 부산항 150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부산항이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개항된 이후 150년간 항만시설과 운영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왔는지를 조명한다.
해양박물관이 소장한 '북태평양 탐사항해기' 등 개항·항만 관련 유물·영상·모형 등 100여건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부산항의 공간적 변화를 담은 실감형 영상 콘텐츠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부산항이 개항 이후 산이 깎이고 바다가 메워지며 근대 항만으로 변하는 과정부터 전쟁의 폐허를 딛고 컨테이너 부두를 갖춘 세계적 항만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변화상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기획전시실1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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