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년…국회서 미래 20년 청사진 그린다
7월29일 학술세미나

【서귀포=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정방폭포에 시원한 물줄기가 바다로 떨어지고 있다. 2019.03.17. [email protected]
제주도는 특별자치도 출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29일 국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기념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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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자치도 출범 20년, 제주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국회와 중앙부처, 학계, 연구기관, 특별자치시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특별자치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특별강연과 전문가 토론으로 구성된다. 특별강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의 의미와 자치분권 확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에서는 특별자치제도의 성과와 한계를 진단하는 한편 미래 발전전략과 제도 개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제주에 이어 출범한 세종·강원·전북 특별자치시도 관계자들도 참석해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균형발전과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도는 세미나에서 제시된 정책 제언을 특별자치도 발전전략과 제도 개선 과제 발굴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20년 평가 및 미래 발전전략 수립' 연구를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는 자치분권·균형발전 정책포럼과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제도 개선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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