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생성형 AI로 내부통제 고도화…'SCoRE AI' 가동
내부통제 시스템에 생성형 AI 결합…핵심 기술 특허 출원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9일부터 그룹 내부통제 플랫폼인 '신한 책무이행관리시스템(SCoRE)'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SCoRE AI'를 정식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6.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27/NISI20260627_0002171760_web.jpg?rnd=20260627154308)
[서울=뉴시스]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9일부터 그룹 내부통제 플랫폼인 '신한 책무이행관리시스템(SCoRE)'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SCoRE AI'를 정식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신한금융 제공). 2026.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오는 29일부터 그룹 내부통제 플랫폼인 '신한 책무이행관리시스템(SCoRE)'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SCoRE AI'를 정식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24년 9월 업계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도입한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그룹 차원의 내부통제 관리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춰왔다.
이번 SCoRE AI는 AI가 소관 부서의 점검 활동을 요약·분석해 내부통제 최종 책임자인 임원의 실질적인 책무 이행을 지원한다. 금융사고와 제재 사례, 법령 개정 등 외부 이슈를 주기적으로 수집·브리핑하고 이를 토대로 임원이 지시사항을 등록해 점검 항목에 반영할는 관리 체계를 갖췄다.
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으며,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추가할 수 있는 확장성도 확보했다.
이번 시스템은 업계 최초 사례인 만큼 관련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 신청도 마쳤다. 신한금융은 정식 가동에 맞춰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법무법인 태평양과 업무협약을 맺어 금융 규제 동향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받는 등 시스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내부통제는 금융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며 "신한금융은 업계를 선도해 온 책무구조도 운영 경험에 AI 역량을 더해 책임 있고 정교한 내부통제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