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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한국 찾는 맨시티, 펩 후임으로 마레스카 감독 선임

등록 2026.06.30 1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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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처)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의 엔조 마레스카 감독.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처)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 후임으로 엔조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이탈리아 출신의 마레스카 감독을 선임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 3년"이라고 발표했다.

맨시티는 2025~2026시즌을 끝으로 '명장' 과르디올라 감독과 결별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등을 이끌었던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2016년부터 맨시티와 연을 맺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EPL 6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회, FA컵 3회, 카라바오컵 5회 등 총 2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맨시티를 세계 최고의 강팀으로 성장시켰고, 박수를 칠 때 팀을 떠났다.

이에 맨시티는 후임자로 과거 맨시티에서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했던 엔조 마레스카 첼시 전 감독을 선택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맨시티는 내가 매우 잘 알고 있는 구단이며, 이 팀을 이끌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내게 훌륭한 기회"라며 "선수들을 지도할 날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승리하고, 좋은 축구를 하며, 맨시티를 대표한다는 압박감마저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맨시티는 오는 8월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서 프로축구 K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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