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변동성 장세 딛고 장중 3%대 강세…8660선 회복
오전 중 등락 거치다 오후 들어 상승폭 확대
삼성전자 5%대 급등…SK하이닉스 상승 전환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394.65)보다 22.05포인트(0.26%) 상승한 8416.70에 개장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0.57)보다 4.64포인트(0.50%) 오른 925.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5.2원)보다 2.1원 내린 1543.1원에 출발했다. 2026.06.30. yes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21342585_web.jpg?rnd=20260630092511)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8394.65)보다 22.05포인트(0.26%) 상승한 8416.70에 개장한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920.57)보다 4.64포인트(0.50%) 오른 925.21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45.2원)보다 2.1원 내린 1543.1원에 출발했다. 2026.06.30. [email protected]
이날 오후 1시45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9.11포인트(3.21%) 오른 8663.76을 기록 중이다.
이날 22.05포인트(0.26%) 오른 8416.70에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1% 이상 오르며 85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SK하이닉스가 장중 하락 전환하면서 지수도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러다 오전 11시20분께 본격적으로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3% 이상 확대하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 반등에 따른 훈풍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9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306.63포인트(0.59%) 오른 5만2182.74에 마감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1.18%, 2.07% 올랐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83%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양호한 흐름이다. 삼성전자가 6% 가까이 급등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도 3% 이상 오르고 있다. 그외 SK스퀘어(7.01%), SK(6.37%), 삼성전기(5.59%), KB금융(4.81%) 등이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7.74%), 삼성바이오로직스(-1.86%) 등은 하락세다.
이 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 투자자가 2조44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조4332억원, 467억원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0.39포인트(0.04%) 오른 920.9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오전 중 전날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물량에 약세를 기록했지만 오후 1시40분께를 기점으로 상승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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