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새마을단체, 직접 수확한 감자 '취약계층에 나눔'
대원1·2동·신장1·2동·남촌동·중앙동 새마을단체 기탁
![[오산=뉴시스] (사진=오산시 제공) 2026.07.0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204_web.jpg?rnd=2026070114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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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지역 새마을단체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오산시에 따르면 대원1동과 대원2동, 신장1동과 신장2동, 남촌동,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최근 휴경지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한 뒤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행사를 벌여오고 있다.
대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재배한 햇감자 30상자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감자는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대원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도 같은 날 평택시 진위면의 휴경지에서 지난 3월 심은 감자를 수확했다. 회원들이 수확하고 선별한 감자 50여 상자는 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에 사용된다.
신장2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동 단체연합 회원들이 휴경지에서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5㎏들이 30상자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남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29일 봄부터 가꿔온 감자 200㎏을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는 40상자로 나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지원했다.
신장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달 25일 지곶동 휴경지에서 감자 수확 행사를 열었다. 통장단협의회도 작업에 참여했으며 수확한 감자는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활용된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역시 같은 날 직접 재배한 햇감자 16상자를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중앙동은 해당 감자를 홀로 거주하는 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새마을단체들은 이외에도 해마다 김장김치와 반찬 나눔, 고추장 담그기 등 지역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 동 관계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수확과 포장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기탁된 감자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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