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현 금정구청장 "민선 9기, 구민 체감 성과 완성할 것"
노후주거지 정비·침례병원 정상화 등 핵심 과제 제시
![[부산=뉴시스]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1일 취임식에서 민선 9기에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430_web.jpg?rnd=20260701154555)
[부산=뉴시스] 윤일현 금정구청장이 1일 취임식에서 민선 9기에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완성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금정구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윤 구청장은 1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선 9기 구정 운영에 들어갔다. 윤 구청장은 지난해 10월 치러진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약 8개월간 구정을 이끌어 왔다.
민선 9기 금정구는 ▲일상의 품격을 높이는 정주환경 ▲배움과 도전을 넓히는 명품교육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활력경제 ▲구민의 삶을 살피는 맞춤복지 ▲금정의 미래를 여는 도시혁신 등을 5대 구정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 구청장은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노후 주거지역 정비와 침례병원 정상화, 금샘로 개통, 구서나들목 일원 복합개발, 노포 광역교통 복합환승 플랫폼 조성, 부산대 상권 활성화, 금정산 국립공원 연계 관광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노후 주거지역 정비 사업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저층 노후 주거지 생활환경 개선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금정구는 이를 위해 관련 행정 절차를 신속하게 지원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부산대 상권은 청년 창업과 로컬브랜드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을 통해 청년들이 금정에서 도전하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또 금정산과 범어사, 금정산성, 회동호 등 지역의 자연·문화 자원을 상권과 연계해 관광객이 머무르며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도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포 복합환승센터 기능을 강화해 북부산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서 금정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윤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선택을 금정의 변화를 중단 없이 이어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낮은 자세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끝까지 책임지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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