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예술곶 산양, 학생들과 만든 생태예술 전시 개최
![[제주=뉴시스] 2026년 예술곶 산양 지역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숨쉬고, 번지고, 다시 태어나는 우리들의 작은 생태계' 포스터. (사진=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1/NISI20260701_0002175456_web.jpg?rnd=20260701155807)
[제주=뉴시스] 2026년 예술곶 산양 지역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숨쉬고, 번지고, 다시 태어나는 우리들의 작은 생태계' 포스터. (사진=제주문화예술재단 제공) 2026.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이끼와 버섯,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자연을 표현한 아이들의 작은 생태계가 예술곶 산양 전시실에서 관람객을 만난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제주시 한경면 예술곶 산양 전시실에서 2026년 예술곶 산양 지역연계 프로그램 결과보고전 '숨쉬고, 번지고, 다시 태어나는 우리들의 작은 생태계'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예술곶 산양에 입주한 레지던시 작가 3명과 저청초등학교 학생 98명이 6월 한 달간 9차례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양희연 작가는 1학년 학생들과 이끼를 활용한 '숨-볼'을 만들며 자연과의 연결을 표현했다. 김시흔 작가는 2학년 학생들과 제주 자생 균류를 관찰하며 균사 네트워크를 미술로 풀어냈다. 고경화 작가는 3·4학년 학생들과 페트병과 스티로폼을 활용한 조명과 화분을 제작하며 업사이클링과 제주 생태환경의 가치를 담아냈다.
전시 개막식은 2일 오전 11시 예술곶 산양 전시실에서 열리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저청초 학생들이 참석해 소감을 나누고 작품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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